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행사에 회원이 활약 - 교육과 경력의 미래를 내다보는 실천적인 토론
2025년 7월 12일(토),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리쓰메이칸 아시아 태평양 대학(APU 오이타현)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주후쿠오카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주최하고 APU가 후원한 본행사는, 「미래의 한일 관계를 담당할 인재육성」을 테마로, 오전·오후의 2부구성으로 실시되어 큐슈 지역의 복수 대학으로부터 학생·교직원이 다수 참가했습니다.
오전 1부에서는 '일본의 한국어 교육 현황'과 '미래 한국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과제'라는 양대 주제 아래 6가지 관점의 패널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모더레이터로는 본학회 회원인 정종희 준교수(APU). 패널리스트에는 같은 학회원인 주현주 준교수(후쿠오카대학), 이강원 조교(세이난학원대학), 그리고 토도로키 히로시 교수(APU)도 등단했습니다. 회장에는 오차노미즈 대학, 벳푸 대학, 니혼분리대학 관계자도 포함해 많은 참가자가 모여 한국어 교육의 현장에 관한 현실적이고 건설적인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당일에는 주후쿠오카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오성탁 부총영사, 강창구 영사, 김신권 영사가 참석하시면서 한일 교육교류의 의의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오후 2부에서는 '취업활동지원 특별세미나'라는 주제로 한국어 학습과 실사회와의 접속을 주제로 한 커리어 강연회가 진행되었습니다.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JR규슈, 니시테쓰 그룹, 주식회사 후쿠야에서 강사를 맞이해 한국어 스킬을 활용한 일하는 방법이나 취직 활동의 포인트에 대해 현장의 실무 경험을 섞은 강연이 행해졌습니다.
본 행사는 한국어 교육의 이론과 실천을 잇는 시도로서도 매우 뜻깊으며, 특히 본 학회 소속 연구자들이 중심이 되어 운영·논의를 견인한 점은 주목할 만합니다. 한일의 차세대를 담당하는 인재의 육성을 향해서, 한국어 교육과 커리어 지원을 융합시킨 이 시도는, 향후의 교육 실천과 학술 활동에 대해서도 큰 시사를 주는 것이었습니다.


